지롱댕 드 보르도의 황의조. AP뉴시스
지롱댕 드 보르도의 황의조. AP뉴시스
황의조(29)가 5경기 연속 침묵했고, 지롱댕 드 보르도는 7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갔다.

보르도는 4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홈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에 0-1로 졌다. 보르도는 최근 7경기에서 1무 6패로 1승도 챙기지 못했고 9승 6무 13패(승점 33)가 돼 15위로 내려앉았다. 2위 파리 생제르맹은 19승 3무 6패(승점 60)로 1위 릴(18승 8무 2패·승점 62)을 승점 2 차이로 추격했다.

황의조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0분 아템 벤 아르파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챙기지 못했다. 황의조는 지난달 7일 브레스트전 득점 이후 정규리그와 컵대회를 통틀어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황의조는 올 시즌 6골과 2어시스트를 유지하고 있다.

황의조는 전반 28분 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황의조는 또 후반 6분엔 문전까지 돌파했지만 슈팅 기회를 잡지 못하고 공을 빼앗겼다. 보르도는 전반 20분 파블로 사라비아에게 내준 실점을 만회하지 못해 패배했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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