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같이하며 추경 적기 처리 뜻 모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오찬 회동을 했다.

이날 국회의장실에 따르면 양당 대표는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 회동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등 현안을 논의했다.

양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추경안을 적기에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또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에 관한 인식을 공유하고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 의장은 양당 대표에게 개헌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세월호 특검 등 다른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 의장과 양당 대표는 지난 12월 초에 만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합의에 노력하기로 한 바 있다.

손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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