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사진 오른쪽 두 번째)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4일 강원 인제군과 양구군 폭설 지역을 찾아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

농협은 이 회장이 폭설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장은 “연초부터 계속된 한파와 대설 등 자연재해로 농작물 동해(凍害), 시설 붕괴 등 농업 부문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농협이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일부터 많은 눈이 내린 인제·양구 지역은 인삼재배시설과 비닐하우스 등이 파손돼 영농철을 앞두고 빠른 복구가 절실한 상황이다. 농협 관계자는 “피해 규모에 따른 재해 무이자 자금과 예산지원 등 범농협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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