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이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 털털하고 냉철한 프로듀서로 변신했다.

경수진은 4일 방송된 ‘마우스’ 2회에 시사교양 PD 최홍주로 등장했다. 극 중에서 초년병시절부터 각종 언론인상을 휩쓴 인물이다.

연쇄 살인사건에 대한 방송을 준비하며 경찰서를 취재하다가 고무치(이희준)와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나 냄새 맡으면 핏불처럼 물고 안 놓는 거 몰라?”라며 직업적인 근성을 드러냈다.

경수진은 말투부터 옷차림까지 털털하고 전문적인 PD를 표현했다. 앞서 의사, 검사, 경찰, 기자 등에 이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마우스’는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경찰 고무치가 사이코패스 중 가장 상위 그룹에 속한다는 ‘프레데터’와 대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인구 기자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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