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유
정지유
‘라드 스피드’ 드라이버
‘라드 스피드’ 드라이버
‘늦깎이 유망주’ 정지유 영입

하나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형’ 루키들로 구성된 최강의 골프단을 구성했다. KLPGA 드림(2부)투어 우승 경험이 있는 정지유(사진)와 박보겸, 김희준을 새롭게 영입해 기존 멤버인 김유빈, 패티 타바타나킷(태국)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지유는 2015년 8월 입회해 지난해 드림투어 9차전에서 우승했고, 올해 정규투어 시드를 획득한 ‘늦깎이 유망주’다. 정지유는 지난해 출범한 레이디스 아시안 골프투어(LAT) 시리즈 홍보대사로도 활동한다.


‘라드 스피드’ 드라이버 선보여

코브라 골프가 새로운 첨단 기술력을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라드 스피드’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사용하는 라인인 ‘스피드’와 오버사이즈 형태의 ‘익스트림’ 두 가지 버전으로 스윙 스피드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스펙으로 선택하면 된다. 이전보다 가벼워진 헤드 무게로 빠른 스윙 스피드를 자랑하며 관용성을 크게 향상했고, 익스트림은 헤드 모양과 뒤쪽 무게 추 배치가 적용돼 높은 관용성과 직진성 구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1년형 ‘G425 패밀리’ 출시

핑골프가 2021년형 ‘G425 패밀리’를 출시했다. 드라이버를 비롯해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버는 특히 역대급 비거리와 관용성을 구현한다. MAX와 로스핀 LST, 슬라이스를 줄여주는 SFT 등 총 3가지 타입 헤드에 3개의 웨이트 포지션을 탑재해 구질 변화 기능까지 업그레이드했다. 크라운 설계에 안정된 저중심, 독자적인 열처리를 가미한 고반발 소재 포지드 T9S+ 티탄 페이스가 트램펄린 같은 폭발적인 탄성을 준다. 체형과 스윙 스타일에 맞춰 로프트와 라이각을 8가지로 직접 조절해 탄도를 튜닝할 수 있다.


소외층에 2억여원 생필품 지원

골프존문화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연간 총 2억2000만 원 규모의 생필품을 지원키로 했다. 재단은 매월 소외계층 약 350가구에 18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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