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4·7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열리는 부산을 다시 찾았다. 올해에만 6번째다. 이날은 부산 시의회를 방문해 밑바닥 지원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원장은 12일 김영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 부산지역 선대위원장을 만나 선거 운동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부산 중소기업중앙회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잇달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김 후보가 선출된 이후로는 처음이다. 이전엔 가덕도 신공항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민생 현안 점검에 의미가 있다고 민주당 측은 전했다.

이 위원장은 부산의 시의회를 비공개 일정으로 소화하며 ‘원팀’을 강조하고 선거 지원도 당부했다. 앞서 서울에서도 시의회를 비롯해 25개 구를 모두 돌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영등포·용산·강동·강남·구로 등 8개 구 의회를 방문한 바 있다.

윤명진 기자 jiniey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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