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스마트 포용도시 행정 구현을 위해 최적의 기술과 행정의 접목을 시도하는 ‘제4기 성동 적정 기술연구회(21명)’를 올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연구회는 복지·주택 등 각 분야에서 실무 경험이 풍부한 직원들이 주도해 첨단기술을 활용, 적은 비용으로 자원을 절감하며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 가운데 성동구에서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전자명부의 경우도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방문자 명단을 정확하게 관리할 수 없을까’ 하는 기술연구회의 고민에서 출발해 지금은 다중이용시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구청에 방문해 대기순서를 기다리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 홈페이지에서 대기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민원대기현황 안내서비스’와 종이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설치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 등도 기술연구회의 아이디어로 전해졌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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