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021년 새롭게 출범한 ㈜마이더스미디어(구 마이더스엔터테인먼트)와 TRA미디어그룹이 손잡고 제작에 나선 첫 ‘기차로’의 출연진으로 합류했다.
‘기차로’에서 학급 반장처럼 출연자들을 이끄는 기차여행의 리더는 ‘개그콘서트’의 간판이었던 박성호가 맡았다. 이만복은 1990년대 인기 아이돌 잉크의 멤버다. 기차 여행 중 선배들의 가교역할을 담당할 성현은 지난 2008년 데뷔한 모델 출신으로 MBC ‘옥중화’, KBS 2TV ‘선녀가 필요해’ 등에 출연했다. ‘기차로’의 홍일점인 백현숙은 MBC ‘주몽’ ‘상도’ ‘허준’ ‘대장금’ ‘이산’을 비롯해 SBS ‘올인’ 등 유명 한류 드라마에 주요 역할로 출연, 선 굵은 연기를 펼쳐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권, 이란 등 아랍권에서도 익히 알려진 중견 한류 배우다. 1980∼1990년대에는 쌍둥이 자매 백현미와 함께 각종 CF와 드라마, 영화 등 방송에서 주연으로 활약해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지난해 ‘홈, 인스토리’로 오랜만에 예능 컴백한 백현숙은 ‘기차로’를 통해 TRA미디어와 다시 한 번 재회한다.
제작진은 “기차는 세대별로 다른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60대 이상에게는 이별의 이미지, 40∼50대에게는 MT 등 여행의 이미지, 20∼30대에게는 편리한 교통수단이라는 이미지 이렇게 세대별로 기차에 대해 갖는 이미지가 다른데 저희는 세대별로 지니고 있는 기차에 대한 이미지에 착안해 멤버들을 구성해 봤다”면서 “기차로 여행을 하면서 각 세대가 소통을 하는 정감 깊고 유쾌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기차로’의 첫 촬영은 오는 29일이며 4월 중순 SmileTV Plus 본방송을 시작으로 TRA미디어그룹이 보유한 TVasia Plus, WeeTV에서도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