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16일 오전 “나이트 어드바이저를 오는 4월 1일부터 외국인 투수 담당코치로 보직을 전환시키고 10월 31일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SG는 “나이트 어드바이저가 선수 관리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이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잘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 및 현장의 만족도도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나이트 코치는 지난 1월 외국인 투수들의 원활한 한국 야구 적응을 돕기 위해 어드바이저로 선임됐다. 나이트 코치는 외국인 투수 관리 및 훈련 지원, KBO리그 전반 및 한국 문화·예절·소통 교육, 멘털 케어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외국인 투수들의 KBO리그 적응을 지원했다. 나이트 코치와 SSG의 애초 계약은 3월 31일까지였다.
나이트 코치는 구단을 통해 “SSG와 시즌을 동행하게 된 것은 굉장히 큰 행운이자 영광이다. 지난 한 달 반 동안 새로운 팀과 선수들을 만나는 일이 너무 즐거웠다”면서 “내 미션은 외국인 투수들을 잘 이끌며 팀 투수력 안정과 강화에 기여하는 것이다. 맡은 바 역할을 다하면서 다른 부분에서도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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