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익 대표 취임 100일
“올 상생매출 215억 달성”


“올해 안전, 상생,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을 중심으로 코레일유통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추진하겠습니다.”

코레일유통이 경제계의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조형익(사진) 코레일유통 대표는 17일 “회사 주요 경영 방침으로 △안전 및 환경 △사회공헌 △상생협력 △윤리경영을 설정하고 관련 활동을 구체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19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 조 대표는 취임과 동시에 안전경영센터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하고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전사적 안전 경영 시스템 구축에 방점을 둔 행보다.

공공기관으로서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언택트(Untact·비대면)’ 형태로 후원할 계획이다. 앞서 조 대표는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김장나눔 및 설맞이 행사를 돕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후원금으로 2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조 대표는 “상생물류지원사업의 올해 매출 목표를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전년 대비 113% 증가한 215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윤리경영, 소상공인 지원에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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