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운영 중인 용산제주유스호스텔이 여성가족부 주관 2020년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Most Excellent)’ 등급을 받았다.

18일 용산구에 따르면 평가 항목은 △연간 시설 가동률 △회계 관리 체계성 △시설 청결도와 위생 상태 △소방·전기·가스시설 안전 관리 등이며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전국 500여 개 청소년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서류, 현장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2년마다 이뤄지며 등급도 2년간 유지된다.

용산제주유스호스텔은 지난 2017년 오픈했다. 제주 서귀포시 1만1422㎡ 부지에 본관(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125㎡), 별관(지상 2층, 연면적 274㎡)을 갖췄다. 본관에는 45개 객실과 세미나실, 식당, 노래방, 당구장 등이 있다. 객실은 10평형(12실), 15평형(6실), 20평형(20실), 25평형(6실), 28평형(1실) 등으로 종류가 다양하다. 부대시설로는 휴게음식점, 감귤 체험농장, 족구장(배드민턴장 겸용), 야외 덱, 바비큐장 등이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제주유스호스텔이 개원 4년 만에 전국 최고 수준 시설로 자리매김했다”며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구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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