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족’이 늘면서 이들을 겨냥한 싱글몰트 위스키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코로나19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영향 등으로 위축됐던 위스키 업계가 신시장을 찾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위스키 ‘임페리얼’을 판매하는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인터리커는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사진)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로크로몬드는 스코틀랜드 알렉산드리아 로몬드 호수에 자리한 증류소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위스키 수입업체인 한국브라운포맨도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벤리악’을 개편해 출시했다. ‘오리지널 10년’ ‘벤리악 스모키 10년·12년’ ‘벤리악 12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