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비탈을 깎아내고 재개발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다.
한눈에 봐도 규모가 엄청나다.
허름했던 달동네가 아파트촌으로 바뀌는 중인데
도심과 가까운 입지의 집값은 20억 원에 육박한단다.
한 고위공직자는 인근 상가를 매입했다가 비난을 받기도 했다.
거대한 공사장과 즐비한 아파트를 보니 새삼 집이란 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비싼 집에서 잘 살고 싶은 욕심을 탓할 수는 없다.
그래도 집은 돈으로 환산할 부동산이 아니라
가족들의 온기가 모이는 보금자리가 돼야 하지 않을까.
촬영노트
온 나라가 시끄럽다. 개발예정지에 투기한 이들이 지탄을 받고, 모두 집과 땅 문제로 울고 웃는다. 나름 이의를 달고 싶었지만 사진 몇 장에 담기에는 세상이 너무 크고 복잡했다.
신창섭 기자 bluesk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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