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민방위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이수하려면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구청 홈페이지 ‘민방위 사이버교육’에 접속하거나 포털사이트에서 ‘스마트 민방위교육(www.cdec.kr)’을 검색해 지역 선정과 본인인증 후 참여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재난안전 등이다. 교육 연차에 관계 없이 1시간을 이수하고 평가점수를 70점 이상 받으면 교육 이수로 처리된다. 미이수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교육통지서 전달방식도 전자고지시스템으로 전환했다. 구 민방위대원은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네이버·카카오페이·KT)를 통해 모바일로 민방위교육 통지서를 받을 수 있다. 알림 문자에 링크된 주소로 들어가면 바로 사이버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민방위대원들이 사이버교육을 통해 생활안전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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