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회장은 19일 오전(한국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도쿄올림픽 주최 측에 “올림픽에 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결정을 서두르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고 있어 세계가 변화하고 있는데 강제적으로 관중을 막는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무리한 결정을 내릴 필요는 없다. 결단이 너무 빠르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등은 3월 안에 5자 회담을 열어 관중 수용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일부 일본 언론은 최근 “조직위가 사실상 해외 관중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코 회장은 “최우선은 선수들이 참가하기 위해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경기장에는 관중이 있는 것이 좋다. 균형 있는 판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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