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접수, 작년보다 120% ↑
계좌개설·투자자문 관련 많아
주식 투자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사투자자문과 주식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 상담 중 주식 관련 상담이 전년 동월 대비 120.4%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식 관련 상담은 지난달 249건 접수돼, 1년 전의 113건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증권사 계좌개설과 관련된 피해가 주를 이룬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모바일게임서비스’(86.9%)와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61.3%) 등이 뒤를 이었다.
전달과 견줘 피해 상담이 많이 증가한 분야는 유사투자자문(1512건) 분야로, 21.3% 증가했다. 주로 서비스 중도해지 시 업체의 과도한 위약금 요구로 인한 불만이 많았다. 다음으로 ‘주식’(15.3%), ‘모바일게임서비스’(3.6%)가 뒤를 이었다. 모바일게임서비스는 미성년자가 부모 계정으로 결제한 게임 아이템에 대한 환불 요구 등이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접수 건수로 보면 ‘이동전화서비스’가 1561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사투자자문’(1512건), ‘헬스장’(1196건) 순이었다. 연령대로는 40대(27.7%)가 가장 많았고, 30대(27.3%), 50대(21.2%) 순이었다. 상담사유는 ‘품질·AS 관련’(24.8%), ‘계약해제·위약금’(23.0%), ‘계약불이행’(12.9%) 등이 많았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0.6%로 불만 상담 접수가 가장 많았고, 서울시(22.2%), 부산시(6.4%) 등의 순이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계좌개설·투자자문 관련 많아
주식 투자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사투자자문과 주식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 상담 중 주식 관련 상담이 전년 동월 대비 120.4%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식 관련 상담은 지난달 249건 접수돼, 1년 전의 113건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증권사 계좌개설과 관련된 피해가 주를 이룬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모바일게임서비스’(86.9%)와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61.3%) 등이 뒤를 이었다.
전달과 견줘 피해 상담이 많이 증가한 분야는 유사투자자문(1512건) 분야로, 21.3% 증가했다. 주로 서비스 중도해지 시 업체의 과도한 위약금 요구로 인한 불만이 많았다. 다음으로 ‘주식’(15.3%), ‘모바일게임서비스’(3.6%)가 뒤를 이었다. 모바일게임서비스는 미성년자가 부모 계정으로 결제한 게임 아이템에 대한 환불 요구 등이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접수 건수로 보면 ‘이동전화서비스’가 1561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사투자자문’(1512건), ‘헬스장’(1196건) 순이었다. 연령대로는 40대(27.7%)가 가장 많았고, 30대(27.3%), 50대(21.2%) 순이었다. 상담사유는 ‘품질·AS 관련’(24.8%), ‘계약해제·위약금’(23.0%), ‘계약불이행’(12.9%) 등이 많았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0.6%로 불만 상담 접수가 가장 많았고, 서울시(22.2%), 부산시(6.4%) 등의 순이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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