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내내 무료 행사…접종 카드 보여줘야

미국의 도넛 업체 크리스피 크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연중 내내 무료 도넛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22일 CNN에 따르면 크리스피 크림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확인 카드를 가져오는 고객들에게 매일 글레이즈드 도넛을 하나씩 나눠준다고 밝혔다. 공짜 도넛을 받기 위해서는 매장을 방문할 때 코로나19 백신 1차 또는 2차 접종을 받았다는 확인 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미국 크리스피 크림의 마케팅 책임자 데이브 스케나는 “우리는 코로나19가 최대한 빨리 종식되기를 원하며, 백신을 접종해 나라를 안전하게 하고자 하는 모두를 지원하고 싶다”고 행사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크리스피 크림은 자사 직원들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4시간의 유급 휴가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백신 접종을 돕고 있는 보건의료 종사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몇 주간 미 전역의 백신 접종 센터에 도넛을 무료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유정 기자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