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경미 내달 4일 뉴캐슬戰 출전할 듯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사진)의 올 시즌 평점이 8.5인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밤(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손흥민의 시즌 평점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함께 토트넘 내 공동 2위다. 해리 케인이 9.5로 1위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경기력이 떨어졌을 때도 케인과 함께 기록을 깼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8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 올 시즌 14번째 득점을 합작했고 둘은 EPL 한 시즌 최다 합작골을 26년 만에 경신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올 시즌 18득점과 16도움을 올렸고 더 뛰어난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흥민은 2016∼2017시즌 작성한 개인 최다 21득점에 3골을 남겼다. 손흥민은 올 시즌에 16어시스트를 챙겨 종전 개인 최다인 지난 시즌의 12도움을 넘어섰다. 손흥민은 또 올 시즌 공격포인트 34개로, 지난 시즌에 세운 최다 공격포인트(30개)를 돌파했다.

햄스트링을 다친 손흥민은 부상 상태가 경미하고, 이에 따라 20일 만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EPL 선수들의 부상 소식을 전하는 프리미어 인저리스는 손흥민이 다음 달 4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풋볼런던 역시 이날 컴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흥민은 지난 15일 경기 도중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인해 25일 열리는 A매치 한-일전 소집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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