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오메, 오메….” “정신이 빠졌고만, 암만 옆집 여편네가 재촉했어도 그라제.” “그래도, 꽃구겡 한판은 오지게 했고만….”

바쁘게 외출한 흔적입니다. 얼마나 급했으면 자물쇠에 열쇠를 꽂아 둔 채로 나갔을까요. 오래 기다려온 봄나들이의 설렘이 짐작됩니다.

사진·글 = 곽성호기자 tray92@munhwa.com
곽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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