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100인행동 등 비판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첫 재판이 4월 7일 부산시장 보궐선거 이후로 3주나 미뤄진 데 대해 여성 및 시민단체 등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문화일보 3월 24일자 1·3면 참조)
오 전 시장의 변호인인 정재성 ‘법무법인 부산’ 대표가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선거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면서 사퇴 촉구 여론도 일고 있다. 정 대표는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공동선대본부장·대변인 등으로 참여했다가 지난 18일 사퇴한 남인순·진선미·고민정 국회의원 등과 비슷한 경우로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들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으로 불러 2차 가해 비판이 일자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물러났다.
‘부산여성100인행동’ 등 여성계는 25일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오 전 시장의 첫 공판이 연기된 것에 대해 “정치적으로 계산된 가해자 중심의 재판”이라고 비판했다.
부산=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첫 재판이 4월 7일 부산시장 보궐선거 이후로 3주나 미뤄진 데 대해 여성 및 시민단체 등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문화일보 3월 24일자 1·3면 참조)
오 전 시장의 변호인인 정재성 ‘법무법인 부산’ 대표가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선거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면서 사퇴 촉구 여론도 일고 있다. 정 대표는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공동선대본부장·대변인 등으로 참여했다가 지난 18일 사퇴한 남인순·진선미·고민정 국회의원 등과 비슷한 경우로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들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으로 불러 2차 가해 비판이 일자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물러났다.
‘부산여성100인행동’ 등 여성계는 25일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오 전 시장의 첫 공판이 연기된 것에 대해 “정치적으로 계산된 가해자 중심의 재판”이라고 비판했다.
부산=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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