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감독 차봉주)는 각기 다른 사연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호스피스 병동에 죽음을 기다리는 소녀 ‘수미’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김환희가 수미 역을 맡고, 유선이 딸을 그리워하는 미혼모 ‘서진’을 연기한다. 그리고 이순재는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글 공부를 하는 노인 ‘인수’ 역을 맡았다.
‘안녕하세요’는 오는 4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