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제품 라인업 중에 제일 큰 모델인 100t급 굴착기 ‘DX1000LC’를 전세계 시장에 출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두산인프라코어가 제품 라인업 중에 제일 큰 모델인 100t급 굴착기 ‘DX1000LC’를 전세계 시장에 출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출시와 동시에 몽골·칠레 등에서 수주 계약 체결

두산인프라코어가 제품 라인업 가운데 가장 큰 모델인 100t급 굴착기 ‘DX1000LC’를 해외 시장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DX1000LC 출시와 동시에 몽골과 칠레 등에서 수주 계약도 체결했다.

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글로벌 플랫폼 전략을 통해 유럽, 북미 등 선진시장과 한국, 중국, 신흥시장에 동시에 출시하는 첫 번째 제품이다. 글로벌 플랫폼 전략은 엔진과 섀시등 주요부를 규격화한 플랫폼에 시장 특성에 맞는 부품 및 성능을 더하는 생산방식으로 전 세계 각 시장의 특성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두산인프라코어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최신 엔진 후처리 기술 등이 적용돼 유럽과 미국의 배기규제를 모두 충족한다. 또 첨단 내구설계 기법을 도입했으며, 장비에 가해지는 작업 충격을 완화해주는 인텔리전트 붐 기능, 장비 주변 360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AVM 등을 장착해 내구성 및 안전성을 높였다. 건설장비의 위치 정보와 가동 현황, 주요부품 상태 등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두산커넥트’ 서비스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기존 출시된 80t급 굴착기의 경쟁력으로 초대형 장비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모델 출시로 수익성 높은 초대형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시장 내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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