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가 이사회 산하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위원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ESG 경영에 돌입했다.

㈜GS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제1회 ESG위원회를 열고 책임 있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GS 관계자는 “ESG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고, ESG 활동에 대한 관리·감독을 명확히 하기 위해 이사회 산하 위원회로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ESG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재선임된 현오석 전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가 맡았다. ESG위원은 ㈜GS 대표이사인 홍순기(사진) 사장과 사외이사인 김진태 전 검찰총장이 각각 선임됐다.

㈜GS는 지난달 24일 계열사별 최고환경책임자(CGO)로 구성된 ‘친환경협의체’를 출범한 데 이어 ESG위원회까지 구성함에 따라 ESG 경영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홍 사장은 “ESG 경영은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필수”라며 “친환경협의체와 함께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곽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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