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배터리 금속 재활용 기술’이 미국 국립 연구소로부터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를 인정받았다.

29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 산하 아르곤국립연구소는 ‘배터리 생애주기 평가(LCA)’에서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금속 재활용 기술이 광산 등에서 원료 물질 채굴을 대체하면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를 크게 거둘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기술은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수산화리튬 형태로 우선 추출하고, 니켈과 코발트, 망간 등 금속을 추출하는 방식이다.

권도경 기자 kw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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