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육군본부, 구세군과 협력해 ‘청춘책방’ 사업을 진행하는 등 국군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춘책방’은 최전방 일반전초(GOP), 해안 소초 등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에 있는 장병들을 위한 독서 카페다. 청춘책방에는 도서 1000여 권이 비치된 책장, 개인용 독서 책상 등 아늑한 휴게공간이 마련돼 있다. 외국어 청취 및 음악감상을 할 수 있는 별도 공간도 갖췄다. 롯데는 지금까지 육군 51개, 공군 6개 등 총 57개 군부대에 청춘책방을 지원했다. 올해 11개 청춘 카페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육군본부가 청춘책방 사업을 이어온 롯데그룹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이사는 “청춘책방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 장병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는 청춘책방 이외에도 군 가족의 양육지원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설 명절에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장병들에게 과자 선물세트 400개를 지원했고, 지난해 12월에는 해군작전사령부 소속 서애류성룡함 장병들에게 과자 선물세트 300개를 지원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롯데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공헌사업 브랜드인 ‘맘(mom)편한’을 통해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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