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의 티커머스 채널 ‘롯데원티비’가 개국 6주년을 맞아 프로그램 전문화, 상품 차별화 등을 통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사내 핵심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롯데원티비는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출범한 이후 취급액(거래액)이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딛고 전년 동기 대비 28.7% 성장했다.

롯데원티비는 패션, 식품 등 전용 프로그램 운영으로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우선 패션 분야에서는 지난해부터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해외 직배송 명품 판매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LBL, 라우렐, 조르쥬 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 판매를 확대하고 코치, 토리버치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해외직배송으로 판매했다. 지난 20일부터는 개국 6주년을 기념해 12일간 특집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구찌, 보테가베네타 등 명품 브랜드 선글라스 신상품을 비롯해 조르쥬 레쉬 니트, 지프 후디 셋업 등 간편한 외출에 적합한 ‘원마일 웨어’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원티비는 식품 전문성 확보를 위해 2018년 9월부터 식품 전문 프로그램 ‘한끼사시오’를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론칭 후 지난해까지 누적 주문은 약 60만 건, 금액으로는 270억 원에 달한다. 또 삼원가든 양념갈비 등 유명 맛집 협업 상품, 샤인머스캣 등 고급 과일을 선보이며 차별화했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