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72) 전남 광양시장이 자신의 부동산을 둘러싼 이해 충돌 논란과 관련, 법적 책임을 지게 될 경우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시장은 2일 언론에 배포한 ‘공직자 재산증식 등 이해충돌 논란에 대한 광양시장 입장문’을 통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와 맞물려 41년 전 매입해 농사를 짓다 세차장으로 사용해온 광양읍 호북마을 제 땅에 도로를 개설한 문제 등으로 저에 대한 부동산 논란이 있었다”며 “이와 관련해 법적 책임을 지게 될 일이 발생한다면 그 즉시 시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금번에 제기된 부동산 논란과 관련해 조금이라도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불신을 야기하거나 음해할 목적으로 도가 넘어서는 행위, 확인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른 언론보도 등을 통해 지역의 민심을 편 가르고 명예를 훼손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정 시장은 시민들에 대해서는 사죄했다. 그는 “금번 논란으로 상심이 크실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법기관의 올곧은 판단이 나올 때까지 시민 여러분께서 혜량을 베풀어 저를 믿고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남경찰청은 이번 주 초 정 시장에 대한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정우천 기자
정 시장은 2일 언론에 배포한 ‘공직자 재산증식 등 이해충돌 논란에 대한 광양시장 입장문’을 통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와 맞물려 41년 전 매입해 농사를 짓다 세차장으로 사용해온 광양읍 호북마을 제 땅에 도로를 개설한 문제 등으로 저에 대한 부동산 논란이 있었다”며 “이와 관련해 법적 책임을 지게 될 일이 발생한다면 그 즉시 시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금번에 제기된 부동산 논란과 관련해 조금이라도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불신을 야기하거나 음해할 목적으로 도가 넘어서는 행위, 확인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른 언론보도 등을 통해 지역의 민심을 편 가르고 명예를 훼손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정 시장은 시민들에 대해서는 사죄했다. 그는 “금번 논란으로 상심이 크실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법기관의 올곧은 판단이 나올 때까지 시민 여러분께서 혜량을 베풀어 저를 믿고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남경찰청은 이번 주 초 정 시장에 대한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정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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