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제주 일부지역 밤까지 비가 이어져

‘코로나로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벚꽃 다 지겠네…,’

일요일인 4일 아침에도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다 오전에 중부부터 멎기 시작해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전남과 제주는 밤까지 봄비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3일 기상청은 “전국에 오고 있는 비는 4일 오전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낮 3시 이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며 “다만 전남권과 제주도는 내일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30∼80㎜, 강원 영서·경북 남부·경남 해안·울릉도·독도 20∼60㎜, 경기 동부·충북·경남 내륙·전남 남해안 10∼40㎜다. 수도권(경기 동부 제외)과 충남·제주에도 5∼30㎜의 비가 오겠다. 4일 아침부터 낮 사이 강원 북부 산지에는 2∼7㎝, 중·남부 산지에는 1∼3㎝의 눈이 쌓일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예보됐다.

송유근 기자 6silver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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