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혁신기술을 활용한 커피박(커피 찌꺼기) 재활용 사업을 전면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커피박을 재생 플라스틱과 배터리로 재활용한 공공시설물을 확대 설치해 주민 편의를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커피를 만들 때 나오는 부산물인 커피박은 보통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들 때 사용되는 원두의 99.8%가 생성된다. 커피박의 대부분이 매립·소각되는데, 연간 약 15만t(2019년 전국 기준)에 달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그동안 커피박 재활용 사업이 경제성 때문에 지속 가능성이 떨어지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혁신기술을 접목해 커피박 재활용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한 단계 높이는 작업에 주력했다. 이런 노력의 하나로 지난해 6월에는 커피박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소셜벤처 ‘포이엔’, 사회적 가치에 투자하는 ‘임팩트스퀘어’ 등과 ‘성동형 커피 찌꺼기 재활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수거된 커피박을 재생 플라스틱과 조명을 밝히는 미생물 배터리로 재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역에서 발생한 폐자원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커피를 만들 때 나오는 부산물인 커피박은 보통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들 때 사용되는 원두의 99.8%가 생성된다. 커피박의 대부분이 매립·소각되는데, 연간 약 15만t(2019년 전국 기준)에 달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그동안 커피박 재활용 사업이 경제성 때문에 지속 가능성이 떨어지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혁신기술을 접목해 커피박 재활용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한 단계 높이는 작업에 주력했다. 이런 노력의 하나로 지난해 6월에는 커피박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소셜벤처 ‘포이엔’, 사회적 가치에 투자하는 ‘임팩트스퀘어’ 등과 ‘성동형 커피 찌꺼기 재활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수거된 커피박을 재생 플라스틱과 조명을 밝히는 미생물 배터리로 재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역에서 발생한 폐자원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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