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중량은 기존보다 2배 늘어난 500㎏으로 고하중의 전투물자 수송과 부상자 후송 등 전투지원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는 목표다. 또 1회 전기충전 시 운용거리인 항속거리는 기존 25㎞ 대비 4배 이상 늘어나 작전 운용성이 크게 확대되도록 설계됐다. 한화디펜스 측은 이 같은 성능은 미국과 독일 등 주요 선진국이 개발 중인 무인지상차량(UGV)의 임무 성능을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화디펜스 관계자는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은 해외 무인차량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 중인 최첨단 무인 솔루션”이라며 “주요 선진국 업체들의 시제품 성능보다 앞서는 동급 최강의 다목적 무인차량을 개발해 국산 UGV의 해외시장 진출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최근 이 같은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올 하반기 시범운용을 결정하고 다목적무인차량의 임무 성능과 조작 및 운용 편의성, 전술적 운용 가능성 등을 확인하기로 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csjung@munhwa.com
관련기사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