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면서 첫 방송 일정을 확정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지난해 방영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다. 배우들의 연기 호흡과 환자들의 진정성 있는 사연이 힘을 발휘하며 소위 ‘착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었다. 기존의 의학 드라마와 달리, 인생의 축소판 같은 병원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솔직하면서도 위트 있게 담아 주목받았다.
특히 매주 1회라는 새로운 시청 패턴을 시도해 정착시켰고, 미리 계획된 시즌제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월에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신원호 감독과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등 시즌1의 ‘의대 동기 5총사’를 비롯해 율제병원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을 열기도 가득 채웠다.
시즌2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1이 환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 위주였다면 이번엔 각 의사 캐릭터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부분이 그대로 출연하지만 안치홍 역의 김준한은 빠지는 것으로 정리됐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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