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18일 오후 급락해 7500만 원선이 무너졌다.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 가격도 흔들리고 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7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86%(300만5000원) 떨어진 7490만 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후 한때 비트코인 가격은 7100만원 대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소폭 회복했다.

리플(-13.22%), 이더리움(-2.86%) 등 다른 알트코인 가격도 24시간 전 대비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은 300만 원 선을 밑돌아 29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미 달러화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5만6492달러에 거래 중이다.

터키 정부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결제 사용을 중단한다고 밝힌 여파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터키 중앙은행은 성명에서 당국이 과도한 암호화폐 투자를 우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송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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