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국가재난안전통신 전국망을 개통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자연재해를 비롯한 각종 중대형 재난사고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구축한 차세대 무선통신망이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통합 현장지휘체계를 확보할 수 있고 재난대응 기관 간 긴밀한 상호 협력이 가능하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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