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기업 리챠드프로헤어와 협약체결, 내년부터 30명 모집 전원 취업 약속

백석문화대(총장 송기신)가 미용전문기업인 ㈜리챠드프로헤어(대표 이기원·리챠드)와 손을 맞잡고 지역 미용 인재양성에 나섰다.

백석문화대와 리챠드는 26일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산업수요 맞춤형 주문식교육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2022학년도부터 ‘리챠드프로헤어전공’을 개설해 30명의 인원을 모집하고 졸업 후 전원 취업을 약속했다. 해당 전공에는 리챠드의 우수 인력들이 직접 나서 실기수업을 진행하는 등 커리큘럼 구성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서울, 경기, 대전, 충청 등에 위치한 리챠드 전국 매장에서의 실습 교육을 받는다. 대학 자체 장학금과 리챠드 특별 장학금도 지원될 예정이다.

송기신 백석문화대 총장은 “지역 기업과 함께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핵심 인재를 양성하게 돼 기쁘다”며 “전 세계는 K-팝을 넘어 K-뷰티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리챠드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며 직업교육의 한 모델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는 이날 뷰티 전공이 있는 병천고, 인천뷰티예술고와 연계교육 협약도 함께 체결해 학생들의 진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진호 병천고 교장과 과 안명환 인천뷰티예술고 교장은 “산학협력과 연계교육과정 협약으로 학교에서 하기 어려운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고등학교도 새로운 시설과 환경을 벤치마킹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김창희 기자
김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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