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개최되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총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주최 측이 29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한 수상 후보를 보면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소속사 측은 “이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최다 2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던 방탄소년단은 자체 최다 수상 후보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5년 연속 초청받은 첫 한국 가수가 됐다.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은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수상을 노린다. 2019년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과 함께 ‘톱 듀오/그룹’까지 석권하며 2관왕을 거머쥐었던 방탄소년단은 올해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다시 한 번 다관왕을 차지할 기회를 갖게 됐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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