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5월 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ddm.go.kr)를 통해 부부간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접수받는다고 1일 밝혔다.

구는 부부의 날(5월 21일)을 맞아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사연이 선정된 50가구엔 부부의 날 당일 꽃바구니를 배송한다. 이어 5월 21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구청 유튜브 채널에 유덕열(사진 왼쪽) 구청장이 일일 DJ로 등장, 직접 사연을 읽고 신청곡을 들려줄 계획이다. 유튜브에 실시간으로 댓글을 남긴 참여자에게도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가정복지과(02-2127-4257)로 문의하면 된다.

유 구청장은 “지역의 많은 부부가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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