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회사 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이사 이용우)는 세계 3대 국제 광고제인 ‘2020/2021 클리오 어워드’에서 본상 5개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노션은 한화그룹 글로벌 지속가능성 캠페인 ‘클린업 메콩(Clean Up Mekong)’, 파라코즘의 신개념 미래 아우터 ‘에어패딩’ 등으로 은상 3개와 동상 2개를 받았다. 수상작 모두 환경과 동물보호를 위해 제작된 공익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이노션은 설명했다.

이희권 기자 leeheke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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