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사진)은 충남도와 광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돕는 ‘누구 백신 케어콜’ 구축·운영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누구 백신 케어콜은 전화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에게 접종 일정을 안내하고 접종 후 이상 반응 등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SK텔레콤은 오는 3분기부터 충남도의 3~4분기 백신 접종 대상자 약 123만3000명을 대상으로 누구 백신 케어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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