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수당재단(이사장 김윤·왼쪽 첫 번째)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0회 수당상 시상식을 열고 김장주(66·〃두 번째) 서울대 재료공학부 명예교수, 성영은(57·〃네 번째)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를 선정,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수당상은 수당이 아호인 김연수 삼양그룹 창업주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수당재단은 올해부터 운영 방식을 일부 변경해 3개 부문에서 추천서를 받은 후 부문에 상관없이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 두 명을 선정하고 있다. 연구 활성화와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상금도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