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역버스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 프리미엄버스’가 확대, 운영된다.

경기도는 수도권 출퇴근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10일부터 ‘경기 프리미엄버스’를 기존 6개 노선에서 16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

‘프리미엄버스’는 경기도가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자가용 이용객의 대중교통 이용전환을 유도하고자 도입한 신개념 교통 서비스다.

‘프리미엄버스’는 ▲28∼31인승 우등형 차량 도입 ▲모바일 회원·좌석 예약제 시스템 ▲주요 거점만 정차하는 급행화 ▲태그리스 결제시스템 등으로 일반 광역버스보다 넓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수원 1개·용인 3개·화성 2개 등 총 6개 노선을 시범사업으로 운행 중이다.

입석운행, 긴 승차대기 및 이동 시간, 잦은 환승, 좁은 좌석, 출퇴근 시간 단축 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우선 1차로 수원(권선)∼서울역, 용인(마북)∼숭례문, 용인(흥덕)∼잠실, 의정부(민락1)∼건대, 의정부(민락2)∼건대, 의정부(민락2)∼창동, 의정부(고산)∼건대 7개 노선을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나머지 3개 노선은 시흥 2개·양주 1개 노선으로 시·군 협의와 노선계획 수립, 한정면허 공모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운행할 계획이다.

의정부=오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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