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유격수)로 기용됐고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챙겼다. 삼진은 2개를 빼앗겼다. 올 시즌 김하성의 타율은 0.190에서 0.191(68타수 13안타)로 약간 올랐다.
김하성은 0-1로 뒤진 3회 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으나 2루 땅볼로 물러났다. 4회 2사 주자 만루 기회에선 삼진으로 아웃됐다. 김하성은 3-1이던 6회 1사 주자 3루에서 유격수 땅볼을 때려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야수선택으로 1루를 밟은 김하성은 매니 마차도의 적시타가 나오자 홈인했다. 김하성은 8-1로 크게 앞선 7회 1사 주자 1루에서 중전안타를 날렸다.
김하성이 선발로 출장한 건 지난 6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4경기 만이다. 샌디에이고는 8-1로 승리했다.
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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