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업체들, 입주경기 실적·전망은 호조 지속

5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최근 3년간 월평균치의 60%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5월 전국 42개 아파트 단지에서 총 1만8767가구가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1만4096가구)보다는 4671가구 증가한 것이지만, 최근 3년간 월평균 입주 물량(3만1382가구)의 59.8%에 불과하다.

올해 들어 매달 2만 가구 이상을 유지하던 입주 물량은 지난달부터 2개월 연속 2만 가구를 밑돌고 있다. 수도권은 17개 단지에서 7817가구가 입주한다. 지방 25개 단지에서 1만950가구가 집들이를 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6798가구, 충남 2728가구, 경북 1862가구, 전남 1739가구, 경남 1111가구, 서울 1019가구 등이다. 충남 아산과 경기 하남에서는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입주한다.

김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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