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성년의 날을 맞아 20대 청년들과 간담회를 연다. 지난 4·7 재·보궐선거 참패로 확인된 20·30세대의 이탈 현상을 막고 청년층의 민심을 공략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재·보선 이후 초선 의원 모임에서 청년들을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는 등 떠나간 20·30세대를 되돌리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송 대표는 이날 산업재해 예방점검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 참석해 산재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논의한다. 송 대표는 평택항에서 화물 작업 도중 숨진 20대 노동자 이선호 씨의 죽음을 계기로 김영배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지난 12일 평택항을 찾아 최고위원회도 개최했다.

송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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