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1년도 경기도 기업SOS대상’에서 포천시가 대상 시·군, 파주·남양주·이천·동두천시가 최우수 시·군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기업SOS대상’은 경기도가 기업을 경영하기에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쓴 시·군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시·군들 간에 경쟁을 유도해 기업애로 해소 업무를 추진하는 데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해 각 시·군별 추진했던 기업애로 처리, 기업규제 개선, 예산지원, 기업에 좋은 시책추진, 홍보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포천시를 대상 시·군으로, 파주·남양주·이천·동두천시를 그룹별 최우수상 시·군으로 각각 선정했다.

포천시는 지난해 단체장 주관 기업현장 간담회 및 현장방문 등을 활발하게 벌였고, 경기도와의 협업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업애로를 해소하는 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소기업 내 직원 휴게실 설치 지원 등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해 도의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실현’ 정책에 적극 참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파주시는 기업애로 해소 만족도 조사 결과가 높았고, 남양주시는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원스톱 회의와 현장기동반을 효과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천시는 적극적인 도비 보조사업 참여로 중소기업에 대한 예산 지원이 활발하게 이뤄졌고, 동두천시는 기업환경 친화도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였다.

의정부=오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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