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강력한 공기 청정 기능은 물론이고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인테리어 효과까지 낼 수 있는 ‘BESPOKE 큐브™ Air’를 앞세워 이른바 ‘청정테리어’ 시대를 열겠다는 전략이다. 청정테리어는 ‘청정(淸淨)’과 ‘인테리어(Interior)’가 결합된 말로 강력한 공기청정과 맞춤형 인테리어가 가능한 ‘BESPOKE 큐브™ Air’의 특징을 나타내는 용어라고 삼성전자는 강조했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BESPOKE 큐브™ Air는 ‘초미세 청정’과 ‘3D 서라운드 청정’ 기능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24시간 깨끗한 실내 공기를 제공한다. 실제 BESPOKE 큐브™ Air는 초미세먼지 기준인 2.5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0.01㎛ 먼지까지 99.999% 제거해 준다.
특히 이 제품은 초미세먼지를 정밀 감지하는 ‘초정밀레이저 센서(Micro Air Sensor)’를 통해 0.3㎛ 수준의 미세 입자까지 측정해 해당 공간의 공기 질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또 레이저 광원을 이용해 공기 중의 입자 하나하나까지 분석한 후 다양한 크기의 미세먼지(PM10, PM2.5, PM1.0) 농도를 표시해 주며 인체에 유해한 가스가 발생했는지도 체크해 준다.
3D 서라운드 청정 기능은 ‘5 Way 입체 흡입’과 공기 질에 맞는 ‘3 Way 스마트 토출’로 여러 방향으로 공기 순환을 활성화해 빠른 청정효과를 발휘한다. 5 Way 입체 흡입은 후면 패널 5개 방향(상·하·좌·우·후면)으로 공기를 흡입하는 방식이며, 3 Way 스마트 토출은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한 방향 또는 세 방향으로 정화한 바람을 강하고 빠르게 토출해 주는 기능이다.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풍 모드’도 적용됐다. 스마트모드로 설정 시 실내 공기가 개선되면 무풍 모드로 자동 전환돼 편리하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바이러스와 세균 걱정을 줄여주는 ‘자외선(UV) 플러스 안심살균’ 기능도 탑재했다. 우선 ‘전기살균 시스템’은 정전 커버가 세균에 전기 극성을 부여하고 살균 커버가 필터에 전기장을 발생시켜 집진 필터에 포집된 세균을 99% 살균한다. 또 ‘항균 집진 필터’는 산화아연 항균 섬유로 만들어져 제품이 작동하지 않을 때도 필터 속 황색포도상구균과 페렴간균 증식을 99.9% 억제한다.
BESPOKE 큐브™ Air는 딥그린·그레이·베이지·테라코타의 4가지 색상과 헤링본·스트라이프의 2가지 패턴으로 제공돼 소비자 취향과 집안 인테리어에 따라 맞춤형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크기도 53㎡형(단품), 70㎡형(단품), 106㎡형(53㎡+53㎡ 모듈), 123㎡형(53㎡+70㎡ 모듈) 등 4가지가 출시돼 공간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특히 분리형인 123㎡형과 106㎡형 사용자는 넓은 공간에서 결합해 사용하거나 따로 떼어 각자의 공간에서 사용할 수도 있어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53㎡형 모델 사용자는 취향에 따라 별도의 인테리어 스탠드를 추가해 더욱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연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각종 편의 기능도 갖췄다. 집 밖에서 스마트싱스 앱을 활용해 원격으로 제품을 켜고 끌 수 있으며 공기청정에 특화된 스마트싱스 에어 기능으로 실내외 청정도 비교와 이력 관리도 가능하다.
또 제품이 꺼져 있어도 실내 공기의 질을 점검해 공기가 나쁠 때 알아서 작동하도록 설정할 수 있고 공기가 좋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도록 설정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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