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성동글로벌체험센터(용답·금호·성수)의 원어민 강사가 이달부터 지역 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두 28개 학교를 방문해 2330여 명의 학생들과 만난다.

지난해 실시한 이 프로그램은 높은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올해는 학급당 1일 프로그램을 2일로 확대 운영하고 금호, 성수에 이어 용답글로벌 영어하우스도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참여한다. 또 중고생 대상으로 영어 캠프를 도입하고 ‘온라인 핼러윈 페스티벌’ ‘학부모 대상 연수 프로그램’ 등 지역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참여 대상도 확대한다.

성동글로벌체험센터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3년 용답글로벌 영어하우스를 시작으로 금호 및 성수센터를 개관, 영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어민 강사가 흥미 있는 주제로 학생들과 지속해서 대화하며 다양한 외국문화 및 외국어 학습을 진행, 지난해 23개 프로그램에 2145명이 참여했고 4.85점(5점 만점)의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보였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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