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생활 인문학

스파이크 칼슨 지음, 한은경 옮김. 40년 경력의 목수인 저자가 전기, 수돗물, 신호등, 아스팔트 도로, 우편 등 우리 일상에 스며든 것들의 운영 원리를 추적했다. 이들 안에서 사람들의 승리와 실패, 인류애와 지혜, 혁신,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찾는다. 21세기북스. 448쪽, 2만 원.


마음의 상처로 죽을 수도 있을까

니키 스탬프 지음, 김소정 옮김. 심장전문의인 저자가 알려주는 심장의 비밀. 심장의 작동 방식에 대한 최신 지식부터 심장 이식, 인공 심장, 심장에 좋다는 슈퍼 푸드에 대한 진실까지 심장에 대한 모든 질문을 다룬다. 해나무. 280쪽, 1만6000원.


이야기와 주역

심의용 지음. ‘주역’ 전문가인 저자가 ‘주역’에 숨어 있는 이야기 구조를 발견하고 ‘서사적 상상력’을 동원해 이를 해석했다. 유방과 한우를 비롯해 ‘사기’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의 흥망성쇠를 주역이라는 해석의 렌즈를 통해 입체적으로 살폈다. 글항아리. 368쪽, 1만8000원.


미래 가능성

프랑코 ‘비포’ 베라르디 지음, 이신철 옮김. 현 시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사상가인 저자는 우리가 ‘무능력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미래는 규정된 게 아니라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일깨우는 자유로운 사상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에코리브르. 272쪽, 1만9500원.


우치다 선생에게 배우는 법

박동섭 지음. 학문, 지역, 연령 간 경계를 넘나들며 의미 있는 배움을 찾고 그것을 대중과 나누고자 하는 독립 연구자인 저자. 일본을 대표하는 ‘거리의 사상가’ 우치다 다쓰루를 만나 배우고 얻은 것을 기록했다. 유유. 160쪽, 1만 원.


편작·화타와 그 후예들의 이야기

이민호 지음. 상인의 나라 중국의 역사를 ‘의약’이라는 열쇠로 탐구했다. 저자는 중국 전통 명의들에 얽힌 이야기보따리를 펼쳐놓을 뿐만 아니라 약왕묘와 상인, 약업 경제를 둘러싼 구조를 밝혀냈다. 지식산업사. 496쪽, 2만5000원.


그림 속 별자리 신화

김선지 지음. 천문학의 시선으로 예술작품을 분석해 온 저자가 이번에는 그리스·로마 신화 분석을 감행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대표 별자리와 황도 12궁 등에 얽힌 신화와 신화 속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예술작품을 통해 살폈다. 아날로그. 280쪽, 1만6000원.


지적인 현대인을 위한 지식 편의점 : 문학, 인간의 생애 편

이시한 지음. 시대를 초월하는 고전 문학 25편을 ‘탄생, 성장, 사랑, 실패, 성공, 희망, 죽음, 그 이후’ 등 인간의 생애에 맞춰 엮어냈다.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통해 삶을 통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흐름출판. 371쪽, 1만6000원.


알아두면 쓸모 있는 과학 잡학 상식

이연호 지음. 젊은 피로 수혈하면 정말 회춘할까? 살면서 늘 궁금했던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냈다. 생리학과 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천문학, 4차 산업혁명까지 사소한 것에서 심층적인 것까지 망라했다. 팬덤북스. 258쪽,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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