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간기구 CEPI서 지원
백신 후보물질 임상3상 활용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임상 3상을 앞두고 2000억 원 규모의 추가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는 국내 단일 백신 개발 국제 지원금으로는 최대 규모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워싱턴대학 항원디자인연구소(IPD)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3상 등에 활용될 연구개발비로 최대 1억7340만 달러(약 2000억 원)를 국제민간기구인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으로부터 추가 지원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CEPI는 빌앤드멀린다재단의 지원 아래 2017년 세계 각지의 자선단체들과 손잡고 출범한 기구로, 전염병 백신 개발 및 비축이 목표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CEPI로부터 임상 1·2상 진행, 공정개발·변이주 관련 연구 비용 등을 지원받은 바 있다. 이번 추가 지원금까지 더해 GBP510 관련 개발비로만 총 2억1010만 달러(2369억 원)를 지원받게 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추가로 확보한 자금을 GBP510의 △다국가 임상3상 진행 및 인허가 △연간 수억 회분 생산 규모의 상업 공정 개발 및 관련 원자재 도입 △변이주에 대비한 추가 연구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GBP510은 현재 임상 2상 단계를 진행 중이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GBP510에 대한 CEPI의 전폭적인 지원은 이 백신 후보물질이 지닌 기술적 수준과 잠재적 가치를 보여준다”며 “범정부 지원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등과도 긴밀히 논의하면서 GBP510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백신 후보물질 임상3상 활용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임상 3상을 앞두고 2000억 원 규모의 추가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는 국내 단일 백신 개발 국제 지원금으로는 최대 규모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워싱턴대학 항원디자인연구소(IPD)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3상 등에 활용될 연구개발비로 최대 1억7340만 달러(약 2000억 원)를 국제민간기구인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으로부터 추가 지원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CEPI는 빌앤드멀린다재단의 지원 아래 2017년 세계 각지의 자선단체들과 손잡고 출범한 기구로, 전염병 백신 개발 및 비축이 목표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CEPI로부터 임상 1·2상 진행, 공정개발·변이주 관련 연구 비용 등을 지원받은 바 있다. 이번 추가 지원금까지 더해 GBP510 관련 개발비로만 총 2억1010만 달러(2369억 원)를 지원받게 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추가로 확보한 자금을 GBP510의 △다국가 임상3상 진행 및 인허가 △연간 수억 회분 생산 규모의 상업 공정 개발 및 관련 원자재 도입 △변이주에 대비한 추가 연구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GBP510은 현재 임상 2상 단계를 진행 중이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GBP510에 대한 CEPI의 전폭적인 지원은 이 백신 후보물질이 지닌 기술적 수준과 잠재적 가치를 보여준다”며 “범정부 지원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등과도 긴밀히 논의하면서 GBP510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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