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김주택(서 있는 이)과 피아니스트 문성우(왼쪽)가 발달장애 바이올리니스트 송우련(왼쪽 두 번째), 첼리스트 김다빈과 함께 덕수궁 석조전에서 공연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
바리톤 김주택(서 있는 이)과 피아니스트 문성우(왼쪽)가 발달장애 바이올리니스트 송우련(왼쪽 두 번째), 첼리스트 김다빈과 함께 덕수궁 석조전에서 공연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
바리톤 김주택과 공연영상 공개

바리톤 김주택이 발달장애 연주자들과 덕수궁 석조전에서 공연한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와 하트하트재단은 이날 오전 9시 ‘발달장애 연주자와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함께하는 위드콘서트’ 온라인 공연을 유튜브를 통해 내보냈다. 이 연주 영상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 송우련과 첼리스트 김다빈이 제1회 신한음악상 수상자인 오페라 가수 바리톤 김주택과 함께 녹화한 것이다. 제9회 신한음악상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문성우도 동참했다. 현대가곡 ‘마중’을 서정적이고 애틋한 선율로 들려준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만 구성된 악단으로, 지난 2006년 하트하트재단에서 창단했다. 미국 뉴욕 카네기홀, 워싱턴DC 존 F 케네디 센터와 서울 예술의전당 등 국내외 공연장에서 950여 회의 연주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장재선 선임기자
장재선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