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 선출의 첫 관문이 될 비전발표회가 25일 열린다. 국민의힘은 25∼26일 예비 경선을 통해 당 대표 후보를 5명으로 압축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장에서 제1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를 개최한다. 대표,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 후보자들은 차례로 정견을 발표한다. 국민의힘 대표 후보로는 김웅·김은혜·나경원·윤영석·이준석·조경태·주호영·홍문표 후보(이하 가나다 순) 등 8명이 도전장을 냈다.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선거에는 배현진·이영·조수진·조해진 의원과 원외에서 김재원 전 의원, 도태우 전 대구시당 인권위원장, 원영섭 전 조직부총장, 정미경 전 의원, 조대원 전 고양정 당협위원장, 천강정 전 경기도당 치과의사네트워킹 위원장 등 총 10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최고위원 후보들은 예비 경선 없이 본 투표로 직행하며, 최고위원 선거에는 여성 할당제가 적용된다. 1명을 뽑는 청년 최고위원에는 강태린·김용태·이용·함슬옹·홍종기 후보가 출마했다.

예비경선 여론조사는 26∼27일 진행된다. 당원 50%, 일반 시민 50%가 반영된다.

서종민 기자
서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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